승리의 여신: 니케/이벤트 스토리_{(r2 문단 편집)}

=== OVER ZONE (0.5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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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년 기념 이벤트'''. 무료 SSR 니케 [[라이(승리의 여신: 니케)|라이]] 추가 및 메인 스토리 21, 22챕터 업데이트와 함께 2023년 4월 27일 ~ 5월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해당 기한 내 픽업 캐릭터는 [[도로시(승리의 여신: 니케)|도로시]].

[[도로시(승리의 여신: 니케)|도로시]]가 주인공인 이벤트 스토리. 갓데스 스쿼드와 도로시의 과거 이야기를 다루며, '''이벤트 스토리 최초로 풀더빙이 지원된다.'''

인류를 사랑하고 그들을 지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던 영웅이었던 도로시의 성격과 가치관이 송두리째 무너지며 서서히 미쳐가며 복수귀가 되어가는 것을 보여주는 배경과 스토리, 스토리와 연동되는 디테일한 맵 구조, 훌륭한 일러스트 및 더빙 퀄리티 등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역대 모든 이벤트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반주년 기념인 것도 있지만 해당 스토리가 사실상 니케 본편의 프리퀄인지라 이렇게 고퀄리티로 나온 것 같다는 추측이 강하다. 특히 스토리에 있어서는 적절한 분위기와 반전, 서술 트릭, 캐릭터 아크 등 모든 면에서 제대로 된 기승전결과 납득 가능한 캐릭터성, 전개를 보여주며 서비스 2년이 넘은 2025년에도 최고의 스토리 중 하나로 뽑힌다.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파일:니케_오버존_필드_대사Ⅱ.png|이벤트 필드 상황이 바뀌기도 한다]]. 이전 필드 추가 이벤트였던 미라클 스노우도 스토리에 따라 등장 니케의 위치가 바뀌고 불꽃놀이를 하는 등 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오버존에선 이런 변화를 굉장히 강화시켰고 이후 대형 이벤트들에서도 맵의 변화는 주요 연출로 사용된다.
 스토리 1-3 클리어로 양산형 니케가 한명 빼고 전멸한 스토리를 보고 난 후에는 첫 시작 때 필드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그 많던 양산형 니케들이 1명[* 이벤트 필드에 다른 양산형 니케들은 중복으로 존재하나 [[프로덕트 23]]만 단일로 존재한다. 남는 것도 [[니케(승리의 여신: 니케)#피나|이 프로덕트 23 한명]].] 빼고 싹 사라진다거나 1-6을 클리어하면 그저 대사 없이 돌아다니던 양산형 니케가 고정 NPC가 되어 대사 말풍선[* "여러분은 승리의 여신으로. 우리들의 우상으로, 계속 그렇게 있어줘야 해요.", "모든 일을 혼자 짊어지지 마세요. 마법의 단어 하나면 모두 도로시 님의 편이 되어줄 거에요.", "제게 맡겨주세요.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여러분보단 저렴한 저를 잃는 게 더 싸게 먹히니까요. 앗⋯ 농담이었습니다."]을 띄우고, [[승리의 여신: 니케/스토리#WHITE MEMORY|미니 게임]]이 개방되는 1-8를 클리어 하면 스노우 화이트가 감시초소에서 내려오고 대사가 바뀌며[* "가서 눈을 붙이고 쉬어라. 이곳을 지키기 위해선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통조림을 찾았다. 유통 기한이 조금 지났지만 먹을 수는 있다."] 1-10 클리어로 라푼젤과 홍련 대화 스토리가 끝나면 카고(상점) 근처로 둘의 위치가 바뀌고 대사도 변화[* 라푼젤: "⋯이제 괜찮아요, 고마워요 도로시.", "부디⋯ 우리 모두를 지켜주세요.", 홍련: "풍류도 즐길 만큼 즐겼으니 이제 슬슬 움직여봄세.", "이렇게나 작은 녀석들이⋯ 이것 참."], 1-12를 클리어하면 남은 양산형 니케가 마저 사라지고 라푼젤과 홍련의 위치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고 스노우 화이트의 위치만 홍련 근처로 바뀌고 전원 도로시를 위로하거나 마지막 양산형 니케를 애도하는 대사로 바뀐다. Ⅱ1-1를 클리어하면 없어졌던 양산형 니케가 1-3 때처럼 아무 말 없이 필드를 돌아다니고 커머셜 마스터의 대사도 달라지고[* 이전엔 로봇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도망치라든가 각자 거주지에서 대기하거나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하라는 등의 방송만 나왔으나, 여기는 지하 기지며 식, 물, 따뜻한 쉼터가 있고 안전하니 방송을 들은 생존자들은 여기로 모이라는 등의 대사로 바뀐다.] 남은 3명의 위치와 대사가 또 바뀌며[* 스노우 화이트: "몸은 괜찮나? 무리는 하지 마라.", "음⋯ 아무것도 아니다.", 라푼젤: "도로시. 기운을 차리셔서 다행이에요.", "후후. 앞으로 서로의 이상향을 위해 함께 싸우도록 해요.", 홍련: "도로시 자네⋯ 정말 괜찮은 겐가?", "⋯좋아 그럼 움직여 보도록 하세."] Ⅱ1-6을 클리어 하면 전원 카고(상점) 근처로 모이며 대사가 바뀐다.[* 스노우 화이트: "이번에도 사슴을 잡아왔다. 이번엔 특별히 큰 녀석이다.", "이번에도 사슴 손질을⋯. 음⋯ 부탁한다. 도로시.", 라푼젤: "스노우 화이트⋯ 침 좀 닦아요.", "⋯사슴 눈이 뇌리에 떠나질 않아요.", 홍련: "⋯자네는 이 주변 사슴들의 씨를 말리기라도 할 셈인가?", "도로시! 나가는 길에 조심하게! 텃밭을 밟으면 아무리 자네라도 용서 안 할 걸세!", 피나: "이제 곧 있으면 방주의 밀봉이 끝나겠군요! 그때가 되면 저도 낙원으로 갈 수 있겠지요?", "도로시 님. 저와 한 약속 잊진 않으셨죠? 오늘부터 5일 동안 식재료 손질 당번이십니다!", "도로시님 여기 좀 보세요. 새싹들이 벌써 이만큼이나 자라나고 있어요."] Ⅱ1-8을 클리어 후 피나를 제외한 각자 기지 여러곳으로 흩어지고[* 스노우 화이트: "우리는 인류를 지켰다. 지금은 그걸로 충분해.", "퀸을 잡는다. 그게 내가 할 일이다.", 라푼젤: "우리는⋯ 인류를 배신할 수 없어요.", "이곳에 오래 머무를 순 없어요.", 홍련: "우리가 이렇게 남아있는 건 자네 덕분이야.", "이 검으로 퀸의 목을 베기 전까지, 싸워봄세.", 피나: "⋯⋯."] Ⅱ1-10에선 8부터 계속 말풍선 "⋯"만 뜨는 피나와 컨트롤 캐릭터 도로시를 제외하고 남은 갓데스 전원이 사라지고 Ⅱ1-12 후엔 피나마저 사라진다. 커머셜 마스터 대사도 이에 맞추어 다시 바뀐다.[* 일부 대사가 "ㅡ" 처리 되어있지만 정황상 Ⅱ1-6에서는 이 방송을 듣는 생존자에게 혼자가 아니니 희망을 잃지 말라거나 인류는 랩쳐 따위에게 무너지지 않았고 힘을 모으면 지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다 등으로, Ⅱ1-8에서는 해당 방송을 듣는다면 더 이상 이곳은 안전하지 않으니 오지 말라며 로봇에게 공격 당하고 있다와 비명 대사, Ⅱ1-10에서는 죽고 싶지 않다거나 애당초 희망 따위 없었다 등의 대사가 보인다. [[:파일:니케_오버존_커미셜.png|#]] Ⅱ1-12 이후로는 더 이상 말풍선이 뜨지 않는다.] 아카이브화 되면서 필드 진행 변화를 초기화로 다시 볼 수 있다.[* 24/03/07 패치로 이벤트 필드 변화 알림 기능이 추가됐으며, 바로 가기 커맨드로 필드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이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아카이브화된 Miracle Snow와 이후 추가된 Red Ash도 마찬가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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